안식일의 참된 의미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완성된 참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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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고 7일째 되는 날에 쉬신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일곱째 날인 토요일이 안식일로 지켜졌지만,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인 일요일을 주일로 지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창조와 구속의 완성임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일의 의미와 구약시대와 다른 그 변화는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까요?

안식일의 참된 의미 6일과 7일의 의미 

이 부분이 오해가 되어 하나님이 창조를 완성했는데 미완성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완성했으면 완성한 것입니다 완성하시고 쉬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6일 날 창조가 완성됨 

성경에서 하나님은 6일째 되는 날에 인간을 창조하셨고, 창조의 사역을 마치셨습니다. 구약의 창조 이야기는 예수님이 오셔서 6일째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완성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선언(요한복음 19:30)은,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구속의 완성을 뜻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고, 인류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죄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6일째는 구원의 길이 열리며 창조의 완성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7일 하나님의 참된 안식


예수님이 돌아가신 뒤, 7일째 되는 날(일요일) 아침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이 날은 하나님의 구속이 완성되어 하나님과 그 백성이 참된 안식에 들어가게 된 날입니다. 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7일째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고 쉬신 날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이루어짐으로써, 그분이 온전히 쉼을 누리시며 인간에게도 참된 안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이제 인간은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새로운 창조의 삶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로 지켜지는 7일째는 단지 쉼의 날을 넘어서, 모든 믿는 자가 하나님 안에서 구원받아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

안식일의 의미와 기독교의 주일

구약의 안식일은 구속 이전에 율법을 지키며 행해야 했던 날이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 주일은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을 감사하는 날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모든 창조와 구원을 완성하셨기에,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주일을 통해 이를 기념합니다.

결론

안식일은 단순히 한 주의 끝에 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과 창조의 완성을 기념하며 참된 안식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6일째 창조의 완성과 7일째 하나님의 참된 쉼을 이루었으며, 오늘날 우리는 그분 안에서 자유와 구속의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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